연습 종목 06 Billiards Guide
볼리아드란?
규칙과 즐기는 법을 소개합니다.
볼리아드(일본어로는 ボーラード·ボウラード, 영어로는 Bowlliards)는 당구에 볼링의 점수 계산 방식을 들여온 연습 종목입니다. 10프레임을 쳐서 점수를 겨루며, 만점은 300점. JPBA(일본프로포켓당구연맹) 프로 테스트의 실기 종목으로도 채택되어 있어, 혼자서도 동료와 함께도 즐길 수 있는 실력의 지표로 많은 플레이어가 활용하고 있습니다.
At a glance
이 종목의 핵심
- 사용하는 공
- 수구 1개와 1~10번 적구 10개. 번호 순서대로 노릴 필요는 없다
- 점수 세는 법
- 공 하나에 1점. 10프레임, 각 프레임 최대 2이닝. 스트라이크·스페어는 볼링과 같은 계산으로, 만점 300점
- 공 배치
- 삼각형(4단). 꼭짓점에는 프레임과 같은 번호의 공
- 콜
- 있음(브레이크 제외)
- 10프레임
- 스트라이크면 2이닝, 스페어면 1이닝을 추가
이 페이지는 일본당구협회(NBA)의 “포켓볼 경기 규정” (2026년 6월 개정판, 일본어) 제14장 ‘볼리아드 경기 규정’에 따라 설명합니다. 볼리아드에는 세계 통일 규칙(WPA)의 규정이 없어, 영어권에서 흔히 쓰는 규칙과 다른 점은 ‘영어권의 Bowlliards에서는’으로 덧붙였습니다.
01사용하는 공
- 수구(흰 공) 1개
- 1번~10번 적구 10개
번호 순서대로 노릴 필요는 없습니다. 어느 공을 노려도 괜찮습니다(애니 볼). 다만 브레이크 샷을 제외한 모든 샷에는 콜샷이 적용됩니다. [NBA 제14장 제5조]
02종목의 목적
10프레임을 쳐서 더 높은 점수를 노립니다. 만점은 300점입니다. 승패를 겨루는 경기가 아니라, 자신의 점수를 쌓아 가는 연습 종목입니다.
03랙 짜는 법
삼각 랙으로 공 10개를 배치합니다. 랙의 꼭짓점(풋 스폿)에는 그 프레임 수와 같은 번호의 공을 놓습니다. 나머지 공의 배치는 자유입니다. 꼭짓점의 공과 셋째 줄 가운데 공을 잇는 선이 테이블의 세로 중심선과 겹치도록 짭니다. [NBA 제14장 제2조]
↑ 브레이크하는 쪽(헤드 쪽)
↓ 풋 레일 쪽
| 프레임 | 꼭짓점의 공 |
|---|---|
| 1프레임 | 1번 공 |
| 2프레임 | 2번 공 |
| 3프레임~ | 프레임 수와 같은 번호(이후 같은 방식) |
| 10프레임 | 10번 공 |
04프레임의 구조
볼링과 마찬가지로 한 프레임은 최대 2이닝으로 이루어집니다. 1이닝은 미스나 파울을 할 때까지 계속 치는 한 번의 차례입니다.
05한 프레임의 흐름
- 키친 안 원하는 위치에서 브레이크 샷(콜샷 불필요). 수구는 꼭짓점(풋 스폿)의 공에 먼저 맞힌다 [NBA 제14장 제4조 제3항 (a)]
- 파울 없는 브레이크로 들어간 공은 득점. 하나도 들어가지 않아도 첫 이닝은 그대로 이어진다 [같은 항 (b)]
- 이후에는 콜샷으로 적구를 계속 포켓한다
- 샷 미스나 파울로 첫 이닝 종료 → 두 번째 이닝으로(첫 이닝에 10개를 모두 넣으면 스트라이크)
- 두 번째 이닝은 놓인 배치 그대로 시작한다. 샷 미스나 파울이 나온 시점에서 프레임 종료 [같은 조 제4항]
- 프레임이 끝나면 점수를 기록하고, 랙을 다시 짜서 다음 프레임으로
06점수 계산법
볼링과 같은 점수 계산 방식을 씁니다.
| 결과 | 계산법 |
|---|---|
| 스트라이크 | 10점 + 다음 2이닝의 득점을 더함 |
| 스페어 | 10점 + 다음 1이닝의 득점을 더함 |
| 오픈 프레임 | 2이닝 동안 포켓한 공의 합계만 |
10프레임의 추가 이닝
10프레임에서 스트라이크를 치면 2이닝, 스페어를 치면 1이닝을 이어서 칠 수 있습니다. [NBA 제14장 제4조 제6~7항] 그 득점까지 10프레임의 점수에 포함합니다.
모든 프레임에서 스트라이크를 기록하고, 추가 2이닝에서도 10개씩 넣었을 때의 만점은 30점 × 10프레임 = 300점입니다.
점수 기록 예
| 프레임 | 첫 이닝 | 두 번째 이닝 | 프레임 점수 | 누계 |
|---|---|---|---|---|
| 1 | 10(스트라이크) | — | 10 + 7 + 3 = 20 | 20 |
| 2 | 7 | 3(스페어) | 10 + 6 = 16 | 36 |
| 3 | 6 | 2 | 6 + 2 = 8 | 44 |
1프레임의 스트라이크에는 다음 2이닝(7과 3)을, 2프레임의 스페어에는 다음 1이닝(6)을 더합니다. 공 하나의 무게가 그대로 점수로 이어지는, 깊이 있는 종목입니다.
07파울과 그 처리
포켓볼 공통의 파울이 적용되며, 파울을 하면 그 이닝은 끝납니다. [NBA 제14장 제7조] 파울이 된 샷으로 들어간 공은 득점이 되지 않습니다.
| 파울 | 내용 |
|---|---|
| 스크래치 | 수구가 포켓에 들어갔다 |
| 노쿠션 | 적구에 맞힌 뒤 어느 공도 쿠션에 닿지 않았고, 적구도 포켓되지 않았다 |
| 공 건드림 | 샷 이외의 순간에 몸이나 큐가 수구·적구에 닿았다 |
| 장외 | 수구나 적구가 테이블 밖으로 튀어 나갔다(적구는 풋 스폿에 되돌린다) |
| 투 터치 | 수구를 큐로 두 번 쳤다 |
| 두 발 떨어짐 | 샷할 때 두 발이 모두 바닥에서 떨어져 있었다 |
파울 후의 처리
첫 이닝의 파울: 스크래치나 수구가 테이블 밖으로 나간 경우에는 수구를 키친 안에 놓고 두 번째 이닝을 시작하며, 헤드 스트링 바깥에 있는 적구를 콜해야 합니다(모든 적구가 헤드 스트링 안쪽에 있을 때는, 헤드 스트링에 가장 가까운 공을 풋 스폿에 다시 놓을 수 있습니다). [NBA 제14장 제7조 제1항] 그 밖의 경우에는 수구가 멈춘 위치 그대로 두 번째 이닝을 시작합니다.
두 번째 이닝의 파울: 그 시점에서 프레임 종료. 다음 프레임의 브레이크 샷으로 넘어갑니다.
파울의 정의와 종목별 처리의 차이는 파울 목록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08대결 방식 볼리아드(실행위원회 추천)
볼리아드는 본래 혼자서 점수를 갈고닦는 연습 종목이지만, Yokohama Open 실행위원회는 대결 방식으로 즐기는 방법도 권하고 있습니다.
플레이어 A가 1프레임을 치고, 이어서 플레이어 B가 1프레임을 칩니다. 이렇게 번갈아 10프레임을 이어 가고, 10프레임이 끝났을 때의 합계 점수로 승패를 가립니다.
상대의 점수를 보며 쫓아가는 흐름이 되기 때문에, 보통의 볼리아드에는 없는 긴장감이 생깁니다. 스트라이크가 이어지면 단숨에 차이가 벌어지고, 미스가 이어지면 역전도 일어납니다. 지켜보는 쪽도 알기 쉬워, 이벤트나 교류 모임과도 잘 어울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실행위원회의 글 “혼자서 할 수 있고, 점수가 나오고, 실력이 는다. ——볼리아드로의 초대.”도 함께 읽어 보세요(일본어).
09자주 묻는 질문
ボーラード·ボウラード·ボラード는 같은 종목인가요?
당구 종목으로서는 같은 것을 가리키며, 일본어 표기만 다릅니다. 일본당구협회(NBA) 규정에서는 ‘ボウラード’, 영어로는 Bowlliards라고 씁니다. 한국어로는 볼리아드라고 옮겼습니다.
만점은 몇 점인가요?
300점입니다. 10프레임 모두에서 스트라이크를 치고, 10프레임의 추가 2이닝에서도 10개씩 넣었을 때의 점수입니다.
10프레임의 보너스는 어떻게 되나요?
스트라이크면 2이닝, 스페어면 1이닝을 이어서 치고, 그 득점을 10프레임에 더합니다.
스트라이크와 스페어는 어떻게 계산하나요?
스트라이크는 10점에 다음 2이닝의 득점을, 스페어는 10점에 다음 1이닝의 득점을 더합니다. 볼링과 같은 계산법입니다.
브레이크에서 먼저 맞힐 공이 정해져 있나요?
네. NBA 규정에서는 수구를 꼭짓점(풋 스폿)의 공에 먼저 맞힙니다.
혼자서도 할 수 있나요?
네. 본래 혼자서 점수를 기록하며 실력이 늘었는지 확인하는 연습 종목입니다.
